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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2.5단계 기준 학원 학교
코로나 2.5단계 기준 학원 학교
1주일간 지역발생 사례가 400~500명을 유지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는 2.5단계로 격상된다.
이날 수도권에서만 지역발생 사례는 402명에 달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수도권에 대한 2.5단계 추가 격상 논의는 아직 이르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수도권에서 거리두기 2단계를 실시한 지 3일째에 불과해 효과를 알 수 없는데다 2.5단계 기준에도 아직 못미치기 때문이다.
현재 기준은 전국에서 확진자수 300명 초과 상황이 1주 이상 지속될 경우
전국 거리두기 2단계가 가능하고, 1주 일일 평균 지역발생 확진자가 400명~500명 이상인 경우 거리두기 2.5단계 시행을 고려할 수 있다.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전 부대에 대해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
해당 기간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이 잠정 중지(휴가는 27일부터 중지)된다.
간부들은 사적 모임과 회식을 연기하거나 취소해야 한다.
종교활동은 온라인 비대면으로 전환하며 교육훈련을 위한 외부강사 초빙도 원칙적으로 금지된다.
코로나 2.5단계 기준 학원
21시 이후 운영 중단된다. 물론 음식물 취식도 안된다.
코로나 2.5단계 기준 학교
전체 인원 1/3 등교 등으로 제한된 운영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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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내 거리두기 강화는 경기도 연천 신병교육대대의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따른 조치다.
이 부대에서는 이날 오전 현재 훈련병 66명을 포함해 최소 70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