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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단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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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3단계 기준

코로나 3단계 기준

1차 유행이 있던 2∼3월과 2차 유행이 있던 8∼9월에는 한정된 지역에서 한두 군데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연이어 관련 감염이 나왔기에 역학조사로 추적이 가능했다.

하지만, 지금은 동시다발적 감염으로 인해 역학조사가 쫓아갈 수가 없는 상황이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유행이 급속도로 확산하고 있다.

이번 (3차) 유행은 지난번 위기와 달리 선제적 조치를 취할 중심 집단이 없고 일상 속의 유행으로 확산하고 있어 거리두기를 통한 감염 차단이 중요한 상황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전환 기준

3단계 (전국적 대유행) - 전국 주평균 일일 확진자 800~1000명 이상, 2.5단계 상황에서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    

※ 격상시 60대 이상 신규확진자 비율, 중증환자 병상수용능력 등 중요하게 고려한다. 단계에 따라 각각 50인 이상, 10인 이상의 모임이 금지된다.

직장인 재택근무 비율 조정

기업은 단계에 따라 재택근무 비율을 조정해 밀집도를 최소화한다. 3단계부터는 필수 분야 인력을 제외하면 반드시 재택근무로 돌린다.

2.5단계에서는 전체 인원의 3분의 1 이상 재택근무를 권고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치안이나 국방, 우편, 안전 분야 등의 필수 인력을 제외하고는 반드시 재택근무로 전환해야 한다.

다만 콜센터와 물류센터 등 밀접 접촉이 많고, 재택근무가 어려운 사업장은 별도의 '고위험 사업장'으로 지정하고,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등 방역 수칙을 의무화한다.

코로나 3단계 기준 학교의 경우 

권역별로 2.5단계까지는 밀집도를 조정한다. 3단계부터는 전면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

1단계에서는 학교 내 밀집도를 3분의 2 수준으로 유지하고, 1.5단계에서는 해당 권역 내 모든 학교가 이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

2단계에서는 3분의 1 수준으로 밀집도를 줄이기로 했다. 학교 여건에 따라 최대 3분의 2 수준을 벗어나지 않도록 한다.

2.5단계에서는 밀집도를 3분의 1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 3단계 때는 학교 수업을 원격으로 진행한다.

코로나 3단계 기준 종교 시설

1단계부터 '띄어 앉기' 2.5단계부터 '비대면'
종교 시설은 1단계 거리두기에서는 좌석을 한 칸씩 띄우고 정규 예배나 미사, 법회 등을 진행해야 한다.

 

마스크 착용과 출입 명부 관리 등은 전 단계에서 공통으로 적용된다.

지역 유행 단계인 1.5단계와 2단계에서는 각각 전체 좌석 수의 30%, 20% 이내 인원만 종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별도의 모임과 식사는 금지된다.

전국 유행 단계인 2.5단계와 3단계에서는 예배나 미사, 법회 등 활동의 비대면 운영이 원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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