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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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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

여신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서비스. 사진=금융위원회

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계좌입금

1.6일부터 2021년 하나의 앱 만으로도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 있던 포인트를 한 계좌에 모아 현금화할 수 있게 된 가운데 시행 첫날 고객이 몰려 서버가 다운되는 일이 발생했다.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이체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나 금융결제원의 어카운트인포 모바일 앱에서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통합 조회하고, 계좌를 지정하면 이체 후 현금화까지 한 번에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여러 카드사의 포인트를 현금화하려면 각 카드사 앱을 모두 설치하고 복잡한 인증 절차까지 거쳐야 했다.

 

통합 이체와 출금이 가능한 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대표 포인트뿐이다. 특정 가맹점에서만 쓸 수 있는 제휴 포인트로는 현금화할 수 없다. 또 원칙적으로 포인트 계좌 이체를 신청하면 즉시 입금처리 되지만 △하나카드 밤 8시 이후 △롯데카드 밤 10시30분 이후 △현대카드 밤 11시 이후 신청할 경우 다음 영업일에 처리된다.

삼성카드, 씨티카드, 우체국카드는 신청 시간에 상관없이 다음 영업일에 계좌에 포인트가 입금된다. 통신요금 등 카드로 자동 납부하는 항목을 금결원의 어카운트인포 모바일 앱에서 다른 카드로 변경하거나 해지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당장은 해당 앱에서 통신요금에 대해서만 변경과 해지가 가능하나, 연말까지 전기요금·스쿨뱅킹·4대보험·관리비 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여신금융협회의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이체' 앱·홈페이지 또는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 앱 하나로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조회해 한 번에 지정된 계좌로 이체, 출금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시했다. 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참고하세요! 

 

 

지금까지는 다양한 카드에 적립된 카드 포인트를 현금화하려면 개별 카드사의 앱을 모두 설치하고 일일이 본인 인증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어카운트인포 다운로드 / 설치하기

이제부터는 하나의 앱만 설치하고 한 번만 인증 절차를 거치면 돼 잊고 있던 자투리 포인트를 쉽게 챙길 수 있게 됐습니다.

 

편의성 측면에서 다소 아쉽다는 반응도 나왔다. 원칙적으로 계좌 입금 신청 즉시 처리되지만, 오후 8시 이후 신청 건이나 삼성·씨티·우체국 등 일부 카드사의 경우 다음 영업일에 처리가 되는 탓이다. 또 현대카드 M포인트는 1.5포인트당 1원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즉시 현금화가 불가능한데, 현대카드 홈페이지에서 M포인트를 H코인으로 전환해야만 해당 현금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이용자들이 쌓은 카드 포인트 총액은 3조5432억원으로, 이중 사용하지 못하고 공중분해 되는 포인트는 같은 해 말 1171억원에 달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로 거래 편의성이 증대되고, 자투리 포인트를 모두 현금화해 소비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휴대폰 인증을 통해서 신분 인증을 하신 후에

바로 통합포인트 조회를 하시면 됩니다.

1분밖에 안 걸리기에 매우 간단한 서비스입니다.

미사용 통합포인트는 원하시는 계좌를

등록해서 입금 받으시면 됩니다.

 

​조회하느라 이리저리 알아보지 마시고 간편하게 처리하세요~!

통합 포인트 조회가 가능하게 되어 너무너무 좋습니다^^

맨날 귀찮아서 날린 여러분들의 포인트

여신금융협회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로 되찾아가세요!

 

 

 

 

신청하신 포인트는 즉시 차감되며, 해당 카드사에서 실시간 또는 익영업일내에 지정하신 계좌로 입금합니다.

입금 처리결과는 해당 카드사로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실시간

BC카드, 국민카드, 농협카드, 신한카드, 우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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