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도로열선 [서울 성북구 제설 고속도로]
성북구 도로열선 [서울 성북구 제설 고속도로]
서울 성북구가 도로열선으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 방송에도 잠깐만 인터뷰에도 나왔는데요. 최근 서울을 비롯해 전국에 연이어 많은 눈이 내렸다. 폭설 후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가 얼어 자동차 운전이 쉽지 않다는 것. 특히 급경사가 많은 지역은 특히 큰 골칫거리가 된다.
도로 결빙을 방지하기 위해 신공법·신기술이 적용되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겨울철 도로교통안전 강화를 위해 ▲배수 불량 구간 3개소에 배수성 포장을 시범 설치 ▲사고 빈발 구간 5개소(500m 내외) 시범 설치 ▲도로 살얼음 신속 탐지, 온도 감지 노면 표시 기술 등 첨단 기술 연구 개발 등을 하고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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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가파른 구릉지와 경사로가 많은 성북구는 지난해 숭인초등학교 등 11곳에 도로 친환경 열선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성북구에 설치된 열선도로는 총 17개로 서울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다. 그리고 중앙 통제실에서 전체 현황과 화면을 보고 있다고 하죠. 와~ 실제 보시면 놀라울 뿐입니다. 역시 대한민국.
친환경 열선시스템은 도로포장면 7㎝ 아래에 열선을 매설해 눈이 많이 오면 온도·습도 센서를 통해 자체적으로 도로를 녹인다. 자동제어시스템이 구축된 도로는 눈이 쌓이는 것을 자동으로 막고, 제설제로 인한 도로시설물 부식 및 환경오염을 방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구는 관내 노약자, 초등학교 등 보행약자가 많은 경사로를 중심으로 도로 열선시스템을 추가 설치한다고 밝혔다.
성북구 도로열선이 온라인과 SNS에 상에서 화재입니다. 성북구는 2016년 안심출근길 조성을 위해 도로에 센서를 깔아 눈이 쌓이지 않는 열선을 시범사업으로 운영했다. 온도 3도와 습도를 조절해 강설이 내릴 경우 자동으로 작동되는 시스템이다.
성북구에 거주하는 시민들은 SNS 상에 “이런곳에 사용되는 세금은 아깝지 않다”, “다른 구도 도로 열선 깔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내비쳤다.
친환경 열선시스템은 도로 포장면 7㎝ 아래에 열선을 매설해 눈이 많이 내릴 경우 온도·습도 센서를 통해 자체적으로 도로를 녹이는 구조이다. 자동제어시스템이 구축된 도로는 눈이 쌓이는 것을 자동으로 막을 수 있고, 제설제로 인한 도로시설물 부식 및 환경오염도 방지할 수 있다. 염화칼슘을 뿌려서 도로를 망가트리고, 환경에도 안 좋은 것보다 좋은 방법이다.
성북구는 특히 가파른 구릉지와 경사로가 많아 폭설시 차량통행이 어려운 구간이 많아 친환경 열선시스템 설치가 필요한 지역으로 꼽힌다. 성북구는 2016년 성북로4길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해 11곳에 추가설치를 해 총 17곳에 친환경 열선시스템 설치를 완료했다.
구는 올해는 관내 노약자, 초등학생 등 보행약자가 주로 통행하는 경사로를 중심으로 도로 열선시스템을 추가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열선시스템이 설치되지 않은 경사지 등 취약구간은 수시 안전점검 및 제설제 도포로 겨울철 눈길 안전사고 방지에 나서기로 했다.